SK 통합우승이냐, LG 첫 우승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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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SK와 2위 LG가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SK와 LG는 5일 SK의 안방인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4∼2025시즌 챔프전 1차전을 치른다.
2021∼2022시즌 챔프전 정상에 올랐던 SK는 3년 만에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전희철 SK 감독(52)은 "LG가 우리를 상대하는 게 쉽다고 이야기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착각하는 것 같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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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도전할만해” SK “착각” 기싸움

SK와 LG는 5일 SK의 안방인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4∼2025시즌 챔프전 1차전을 치른다. 2021∼2022시즌 챔프전 정상에 올랐던 SK는 3년 만에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1997∼1998시즌부터 프로농구에 참가한 LG는 첫 우승을 노린다. 정규리그 맞대결에선 SK가 5승 1패로 앞섰다.
양 팀 감독은 1일 서울 강남구 한국농구연맹(KBL)센터에서 열린 챔프전 미디어데이에서 신경전을 펼쳤다. 전희철 SK 감독(52)은 “LG가 우리를 상대하는 게 쉽다고 이야기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착각하는 것 같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조상현 LG 감독(49)은 “SK는 쉽다기보다는 한 번 도전해 볼 만한 팀이다. 선수들을 믿고 새 역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양 팀 야전사령관인 가드 양준석(24·LG)과 김선형(37·SK)도 기싸움을 벌였다. 양준석은 “나는 (김)선형이 형의 챔프전 경기를 보며 자랐다. 형과 맞붙게 돼 영광이지만 패스와 수비는 내가 조금 더 잘하는 것 같다”고 했다. 양준석보다 열세 살이 많은 베테랑 김선형은 “후배가 도전을 했으니 챔프전에서 제대로 경쟁을 즐겨 보겠다”고 말했다.
정윤철 기자 trig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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