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하나…손흥민 못 나오는데 "좋은 소식" 반응→"놀라운 일 아니야"

주대은 기자 2025. 5. 2.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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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결장한다는 소식에 충격적인 반응이 나왔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팬들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한 뒤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뛰지 않을 거라고 밝혔다"라며 "팬들은 이미 손흥민 대신 누가 출전할지 예측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손흥민이 건강하더라도 마티스 텔이 선발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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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손흥민이 결장한다는 소식에 충격적인 반응이 나왔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팬들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한 뒤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일 오전 4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UEL 4강 1차전에서 보되/글림트를 만난다.

손흥민은 결장한다. 그는 최근 4경기 연속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 리버풀전을 앞두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좋아지고 있다. 우리에게 긍정적이다. 리버풀전엔 뛸 수 없다. 지켜봐야 한다. 손흥민이 잔디를 밟고는 상태가 좋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나 예상보다 회복세가 더딘 것으로 보인다. 출전까진 시간이 더 필요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내일 밤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팀에서 떨어져 있다. 조만간 복귀하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뛰지 않을 거라고 밝혔다"라며 "팬들은 이미 손흥민 대신 누가 출전할지 예측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손흥민이 건강하더라도 마티스 텔이 선발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 선수단에서 누구보다 많은 골을 넣었지만, 지난 12경기에선 1골 3도움에 그치고 있다.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손흥민이 나서지 않는다는 소식에 안도하는 팬들이 많았다"라고 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부 팬들은 "좋은 소식", "이제 손흥민이 토트넘과 결별할 때" 등 반응을 보였다. '풋볼 인사이더'는 이를 두고 "지난 수년간 손흥민이 보여준 충성심을 고려하면 매우 가혹한 반응처럼 보이지만, 이번 시즌이 답답했던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손흥민을 향한 비판이 거세다. 물론 그를 옹호하는 목소리도 있다. 과거 토트넘을 이끌었던 해리 레드냅은 "토트넘에 힘든 한 해였다. 손흥민에겐 쉽지 않았다. 구단의 순위는 손흥민 때문이 아니다. 그는 올 시즌 내내 부진했던 팀의 일원이었을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레드냅은 "다음 시즌에 새로운 영입이 이뤄지고 토트넘이 다시 활력을 찾는다면 손흥민이 다시 활약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계약이 1년 더 남았다면 잔류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는 구단의 훌륭한 봉사자였다"라고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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