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폭탄'에…벤츠, 미국 현지생산 늘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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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업체 메르세데스-벤츠가 미국 관세로 인한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지 생산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벤츠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일) 보도자료에서 미국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 공장에서 '핵심 세그먼트' 차량을 현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폭스바겐 그룹도 계열사 아우디 차량을 현지에서 생산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아우디는 현지에 생산기지가 없어 미국에서 판매하는 모든 차량이 25%의 자동차 품목 관세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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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업체 메르세데스-벤츠가 미국 관세로 인한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지 생산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벤츠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일) 보도자료에서 미국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 공장에서 '핵심 세그먼트' 차량을 현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모델을 현지에서 생산할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핵심 세그먼트는 통상 준중형·중형급인 C클래스와 E클래스 차량을 말합니다.
1977년부터 가동한 터스컬루사 공장에서는 SUV(스포츠유틸리티차)와 오프로드차를 중심으로 지난해 약 26만 대의 차량이 생산됐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지난해 6만 4천163대가 팔린 SUV GLC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앞서 벤츠가 관세 때문에 GLA 등 보급형 차종 판매를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초에 마진율이 낮아 관세를 소비자에게 떠넘기지 않으면 회사가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폭스바겐 그룹도 계열사 아우디 차량을 현지에서 생산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아우디는 현지에 생산기지가 없어 미국에서 판매하는 모든 차량이 25%의 자동차 품목 관세 대상입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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