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로보락 청소기… 하이마트, 구독 서비스 시작

김윤주 기자 2025. 5. 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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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애플 맥북과 아이패드, 로보락 로봇청소기, 다이슨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 가전제품까지 이용 가능한 ‘하이마트 구독’ 서비스를 1일 시작했다. 가전 구독 서비스는 소액의 월 구독료를 지불하고 일정 기간 제품을 사용하는 서비스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자사 제품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취급 브랜드와 품목이 제한적이었던 기존 가전 구독 서비스에 비해 다양한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는 게 차별점”이라고 했다.

하이마트 구독 서비스는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중심으로 총 11개 브랜드, 21개 품목, 800여 상품을 취급할 예정이다. 로보락 로봇청소기, 샤크 무선청소기, 다이슨 공기청정기, 애플 아이패드와 맥북 등 고가의 해외 가전부터 전기밥솥, 음식물 처리기 같은 소형 생활·주방가전까지 구독이 가능하다. 수십만원대의 다이슨 헤어드라이어는 월 1만원대에 3년간, 100만원 넘는 로보락 로봇청소기는 월 4만원대로 5년간 구독할 수 있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최신 전자제품에 관심은 많지만 지갑 사정이 여의치 않은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부터 제품 구매 전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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