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숙소 무단 침입한 20대… 옷걸이·플래카드 훔쳐가

박선민 기자 2025. 5. 2. 00: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뉴진스(왼쪽부터 하니, 민지, 혜인, 해린, 다니엘)가 지난 3월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어도어 측이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을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그룹 뉴진스의 공동 숙소에 불법 침입해 물건을 훔쳐간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다만 멤버들과 소속사 간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인해 숙소는 빈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5일 건조물침입과 절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작년 12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뉴진스 숙소에 침입해 숙소에 있던 옷걸이와 플래카드 등을 훔쳐나온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뉴진스는 어도어에 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기존 숙소에서 나간 상태였다고 한다.

뉴진스 멤버들은 현재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다. 뉴진스 멤버들은 작년 11월 어도어가 전속계약상 의무를 위반해 신뢰 관계가 파탄났다는 취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독자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의 광고 계약 체결 등 독자적인 활동을 금지해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뉴진스 멤버들이 가처분 이의신청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지난 16일 이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뉴진스는 활동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