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상목의 사표 한덕수가 수리...한 몸이라는 사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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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탄핵소추안 표결 직전 사의를 표명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탄핵 인용이 확실하기 때문에 도주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1일 밝혔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본회의 산회 직후 입장문을 통해 "(최상목) 본인이 (대통령 권한)대행일 때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까지 정면으로 위배한 위헌·내란 대행임을 자인한 셈"이라며 "사퇴 기자회견까지 한 한덕수 총리가 최상목 부총리의 사표를 즉시 수리해준 행태는 둘이 공동운명체, 한 몸이라는 사실을 확인해 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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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탄핵소추안 표결 직전 사의를 표명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탄핵 인용이 확실하기 때문에 도주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1일 밝혔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본회의 산회 직후 입장문을 통해 "(최상목) 본인이 (대통령 권한)대행일 때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까지 정면으로 위배한 위헌·내란 대행임을 자인한 셈"이라며 "사퇴 기자회견까지 한 한덕수 총리가 최상목 부총리의 사표를 즉시 수리해준 행태는 둘이 공동운명체, 한 몸이라는 사실을 확인해 준다"고 전했다.
노 대변인은 "이번 탄핵 추진이 이재명 후보에 대한 대법원 판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으나 사실과 다르다. 민주당은 한덕수·최상목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다 한덕수 출마 명분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거취가 확인된 뒤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며 "따라서 탄핵 결단 시점은 한덕수 총리의 사퇴에 연동되었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국회는 국회 본회의를 열고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안을 법사위에 회부하고 최상목 부총리에 대한 탄핵안을 본회의에 상정, 표결을 실시했다.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안 법사위 회부안은 재적 300인 중 재석 181인에 △찬성 180인 △반대 1인으로 가결됐다. 최상목 부총리 탄핵안은 상정 직전 최상목 부총리의 자진 사퇴로 '투표불성립'으로 표결이 중단됐다.
한덕수 권한대행이 사의를 표명한 데 이어 최 부총리도 사퇴함에 따라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주호 교육부총리가 맡게 됐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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