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밑 무너진 레이커스, 미네소타에 밀려 PO 1라운드 탈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 레이커스가 골밑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무릎을 꿇으며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에서 레이커스는 미네소타에 96-103으로 패했다.
미네소타는 2라운드에 진출하며 2년 연속 콘퍼런스 결승 진출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골밑이었다. 시즌 중반 센터 앤서니 데이비스를 트레이드로 내보낸 후 대체 자원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레이커스는 이날 미네소타의 센터 뤼디 고베르에게 완전히 압도당했다. '에펠탑'이라는 별명처럼 위용을 자랑한 고베르는 27득점 24리바운드에 공격 리바운드만 9개를 기록하며 골밑을 지배했다. 특히 레이커스가 바짝 추격하던 경기 막판에도 리바운드를 독식하며 흐름을 끊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또 다른 서부 콘퍼런스 경기에서는 휴스턴 로키츠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31-116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을 2승 3패로 만들며 생존에 성공했다. 휴스턴은 주전 5명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을 보였고,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13점에 그치는 부진으로 결정적 한 방이 부족했다.
사진 = Imagn Images,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