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헬스클럽' 정은지, 전남친 앞 굴욕…이준영이 재킷으로 구했다 [종합]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24시 헬스클럽' 이준영이 위기에 빠진 정은지를 구했다.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극본 김지수·연출 박준수) 2회에서는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미란(정은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체육관 관장 도현중(이준영)은 운동하러 온 이미란(정은지)과 대면했다. 이미란은 "마동석처럼 근육 우락부락 해지는 건 싫다"라고 말했고, 도현중은 "마구니 낀 몸이나 걱정하라"라며 그에게 전했다. 그리고 인바디 측정을 하며 몸무게를 잰 이미란은 충격에 빠졌고, 도현중은 "왓 더 펫(fat)"이라며 그의 상태를 걱정했다.
간단한 체력테스트 결과 이미란은 모든 부분에서 최하점을 받았다. 도현중은 "이 정도면 좀비라 봐도 된다"라고 꾸짖었고, 이미란은 근육통에 신음했다. 도현중은 "아령보다 작게 태어난 제가 아시아의 다비드가 됐다"라며 앞으로 그와 함께할 운동 여정을 짐작케 했다. 도현중은 운동에 관한 프라이드가 넘쳤다. 포토존을 만들자는 알렉스(이승우)에 "왜 헬스장에 포토존이 필요하냐"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미란이 이별했단 소식은 김예진(남규희)을 통해 회사 전체에 퍼지게 됐다. 김예진은 운동을 해서 힘든 이미란에게 "미란님 억지로 신혼여행 패키지 맡을 필요 없다"라며 온천여행 패키지 기획을 맡겼다.
이미란은 도현중에게 근육통을 이유로 몇 주간 운동을 쉰다고 전했다. 이미란은 "지방분해주사를 예약했다"라고 말했고, 도현중은 "제 토털 케어면 3개월 만에 인생이 바뀐다"라고 소리쳤다. 이미란은 전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옷을 샀다고 말했고, 도현중은 "그 옷 내가 입게 해 주겠다. 못 입게 되면 전액 환불해 드리겠다"라고 제안했다. 이후 이미란이 입고 싶어 하는 옷을 본 도현중은 "집은 런지로 돌아간다"라며 운동의 강도를 높였다.

이미란은 운동을 하며 차분히 운동에 재미를 붙여갔고, 입지 못할 것만 같던 옷을 입고 뛸 듯이 기뻐했다. 그는 "나 이 옷 입었다고"라며 이지란(이다은)에게 자랑했고, 체육관을 찾아가 도현중에게 "저 이 옷 드디어 입었다"라며 기뻐했다. 도현중은 "뭘 그런 걸 기뻐하냐. 제가 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이미란은 "부탁이 하나 더 있다. 결혼식에 같이 가주시면 안 되냐"라고 제안했다. 이에 도현중은 "제가 책임지겠다"라며 이미란과 동행하겠다고 대답했다.
결혼식에 함께 도착한 두 사람은 위풍당당하게 걸었다. 그러나 이미란이 입으려던 옷은 이지란이 입고 갔고, 이미란은 타이트한 이지한의 옷을 입고 결혼식 장에 왔다. 이미란은 회사 사람들이 만나는 사이냐고 묻자 도현중의 팔짱을 꼈고, 도현중은 "오늘 제 이두 미쳤습니다"라며 이미란의 손을 자신의 이두에 끼웠다.
이미란은 결혼식 장에서 전 남자친구 염준석(정욱진)을 보자 자리를 피하려 했고, 도현중은 그에게 자신감을 강조하며 염준석에게 인사하러 가라고 보냈다. 염준석은 "너 좋아 보인다. 달라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불이 꺼진 식장 속, 이미란이 입은 옷 속 선정적인 문구가 야광으로 빛났고 고개를 숙이는 사이 등판도 터졌다. 이에 도현중은 자신의 재킷으로 이미란을 덮어주며 함께 식장을 빠져나왔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24시 헬스클럽']
24시 헬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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