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만 7조 4천억 원... 지역경제 '효자'

채현석 2025. 5. 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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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관세 리스크에도 올 1분기 역대급 실적을 내며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견고한 고대역폭메모리 즉 HBM수요가 입증되면서 M15X 팹 건설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지난해 역대급 실적으로 올해 청주시에만 1220억원의 지방소득세를 냅니다.

SK하이닉스가 실적과 기술력 모두 존재감을 입증하고 올해 30조원대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경제에도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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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K하이닉스가 관세 리스크에도 올 1분기 역대급 실적을 내며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견고한 고대역폭메모리 즉 HBM수요가 입증되면서 M15X 팹 건설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하루에 만여명의 인력이 투입되면서 주변 상권은 물론 지방세수에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채현석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실크>

올해 1분기 SK하이닉스는 매출 17조 6391억원, 영업이익 7조 440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분기 기준으로 역대 두번째로 높은 실적입니다.//

미국발 통상 전쟁과 계절적 비수기에도 AI와 재고 축적 수요가 맞물린 결과입니다.

확연한 경쟁력과 견고한 HBM 수요로 반도체 공장 신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M15X 팹은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밤샘공사가 이어지면서 외형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HBM수요 확대로 기존 낸드 기지에서 HBM 생산기지로 변화를 서두르는 청주 공장에는 M15X팹을 비롯한 3개 공장에 하루에 만여명의 인력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경기 불황에도 SK하이닉스 신축공사 현장 주변은 건설 특수로 활기를 넘칩니다.

<인터뷰> 신축공사 주변 식당주인

"도움이 되죠. 우리가 여기서 돈을 벌고 있으니까요. 뭐 여기 인부들 때문에 돈을 벌고 있잖아요. 여기가 활성화가 많이 되고 있는 것은 맞아요."

지방세수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역대급 실적으로 올해 청주시에만 1220억원의 지방소득세를 냅니다.

SK하이닉스가 실적과 기술력 모두 존재감을 입증하고 올해 30조원대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경제에도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JB 채현석입니다.

#충청 #충북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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