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2일 전몰·순직 군경 자녀 초청 행사

박수찬 2025. 5. 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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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용산 등서 개최
체험활동·박물관 관람 등 다채

국가보훈부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몰·순직 군경의 어린 자녀와 가족을 초청하는 행사를 2일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몰·순직군경의 초등학생 이하 자녀 14명과 보호자 9명, 대학생 멘토가 참여한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도 축하 선물과 직접 쓴 편지를 자녀들에게 전달하며 프로그램을 함께 한다. 행사는 낮 12시 30분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 소재 어린이 보훈전시관 ‘보보의 집’에서 시작한다. 군인·경찰·소방관 등의 자녀들이 부모의 직업과 보훈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함 체험활동을 할 계획이다. 점심 식사 후에는 어린이정원 야외에서 그림 그리기와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동해 해설사와 함께 전시관을 관람할 예정이다.

보훈부는 이번 행사와 함께 23일부터 2박 3일간 전몰·순직 군경 유가족들 간의 교류를 위한 ‘2025년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를 부산에서 개최한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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