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X송창의, 양가 결혼 허락 "대환영"...최정윤 "졸부 티 난다" 질투 ('선주씨')[종합]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심이영과 송창의가 결혼을 결심한 가운데 이효춘이 두 사람의 결혼을 대환영했다. 송창의의 부모 역시 심이영을 며느리로 마음에 들어 하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1일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선 선주(심이영 분)와 소우(송창의 분)가 양가의 부모님에게 결혼을 허락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주와 소우는 선주의 가족들 앞에서 “저희 두 사람 사귀는 중이고 허락해주시면 결혼하려고 한다”라고 말하며 허락을 구했다. 소우는 “지켜봐도 너무 좋은 사람이고 서로 의지가 됐다”라고 선주와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언급했다.
이에 만은(이효춘 분)은 “그렇다면 해야지. 허락이고 뭐고 할 게 뭐있어. 환영일세”라고 소우를 사위로 허락했다.
선주는 “고마워. 엄마”라고 말했고 만은은 “둘 다 돌싱이고 아이들도 있으니까 남들보다 맞춰가야 하는 게 몇 배는 있겠지. 같은 처지니까 서로 이해하고 의지하고 살아. 우리 선주 잘 부탁하네”라고 소우와 선주의 앞길을 축복했다. 이에 소우는 “제가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고 선주와 소우는 결혼 허락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상황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관리나 해둘 걸”이라는 선주의 말에 소우는 “예쁘다. 더 이상 얼마나 더 예뻐야 하느냐”라는 격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소우와 선주는 최근에 상봉한 소우의 어머니가 남편과 함께 일본에서 왔다는 소식을 들었고 함께 만나는 모습을 보였다. 꽃다발을 사 들고 간 선주는 두 사람을 격하게 반기는 소우 부모와 첫 대면했다. 함께 모여 선주의 생일을 축하하는 네 사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우의 어머니는 “사업차 겸사겸사 왔는데 때맞춰 잘 왔다”라고 흐뭇해했다. 이어 “보석 같은 아이들 하나씩 가지고 있으니까 큰 선물을 둘이나 가지고 새 출발을 하는 거다”라고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어 소우 부모가 묵고 있는 호텔을 나오던 중에 투자자를 만나러 온 상아(최정윤 분), 남진(정영섭 분)과 마주친 두 사람. 상아는 두 사람을 보며 “둘이 호텔도 다니고 막 그래? 로또 당첨금 돌려받더니 이런 데서 자보자 그랬니?”라고 비아냥거렸다. 선주가 소우의 어머니에게서 받은 명품 생일선물을 본 상아는 “명품도 샀어? 졸부 티 너무 난다”라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선주는 “칭찬 고맙다. 내가 돈을 어떻게 쓰든 내 일이니 신경 쓰고 너희 회사나 신경 써”라고 말했고 진건축의 소문이 좋지 않다고 강조했다.
상아가 버럭하자 소우는 “두 사람도 볼일 보라”라고 차갑게 응수하고는 두 사람을 무시하고 주차장으로 향했다. 투자자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상아는 고급 승용차에 올라타는 두 사람의 여유로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며 시기와 질투를 감추지 못했다.
선주와 소우가 사랑을 확인하고 양가의 결혼허락까지 받은 가운데 두 사람이 무사히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친절한 선주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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