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투척’ 인과응보 뤼디거, 조기 은퇴 위기... ‘이미 50세 무릎’


[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주심에게 얼음 투척을 한 안토니오 뤼디거(32, 레알 마드리드)의 조기 은퇴 가능성이 제기됐다.
뤼디거는 지난달 27일 열린 FC바르셀로나와 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 연장 후반 추가시간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욕설과 위협적인 행동을 가했다. 급기야 아이스팩을 집어 들고 심판에게 투척하는 볼썽사나운 장면을 연출했다. 30일 스페인축구협회는 뤼디거에게 6경기 출전 정지 징계와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강제로 시즌을 조기 종료했다.
인과응보일까. 뤼디거가 은퇴 위기에 내몰렸다. 1일 스페인 엘컨피덴셜은 “독일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 뤼디거가 부상으로 프로 경력을 조기에 마감할 위기에 처했다”는 충격 보도를 했다.
매체는 “뤼디거는 골관절염 초기 진단을 받았다. 이 질환은 관절의 연골 조직이 퇴화하는 원인이 된다. 레알은 이 건강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지만, 대체 자원 영입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더했다.
뤼디거는 바르셀로나와 코파 델 레이에서 극심한 무릎 통증으로 경기를 완주하지 못했다. 지난 8개월 동안 진통제를 복용했고, 훈련 때도 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뤼디거는 이번 시즌 내내 왼쪽 무릎에 불편함을 느꼈다. 이 관절 질환은 40~50세에 일반적으로 나타난다. 32세 수비수 경력을 위협하고 있다. 구단은 만성 통증을 인지하고 있었고, 이 독일 선수는 훈련 때 종종 왼쪽 무릎에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심각성을 알렸다.
뤼디거는 2022년 여름 첼시에서 자유 계약 신분으로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시즌 49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2026년 여름까지 계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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