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美 관세 대응 본부 ‘월간 점검’ 체계 가동한다

세종=김민정 기자 2025. 5. 1. 17:1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다. /뉴스1

관세청은 미국의 관세 정책 대응과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한 특별대응본부의 첫 월간 점검 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특별대응본부는 지난 3월 28일 출범했으며, 미국의 관세 조치 동향을 주시하고 국산 둔갑 우회 수출 등 무역 안보 위협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세청은 앞으로 매달 회의를 열어 미국 관세 정책 대응 및 국내 산업 보호 정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이번 회의에서 미국 측이 발표한 과세 대상 품목 분류 번호와 한국의 품목 분류 번호를 매칭한 연계표를 주요 성과로 꼽았다. 또 한국철강협회 등 관세정책 영향을 받는 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현장 건의 사항을 청취한 점도 성과로 소개했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특별대응본부의 성과와 방향성을 꼼꼼하게 점검해 우리 산업을 보호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