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종 경선 투표 시작…김문수 충청 · 한동훈 TK행

이경원 기자 2025. 5. 1.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김문수, 한동훈 후보에 대한 최종 결선 투표를 시작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 국민의힘 후보가 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된 다음에 바로 늦지 않게 합당한 방법으로 '반이재명 전선'의 빅텐트를 치겠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 우리 국민의힘은 여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 후에 우리가 이기기 위해서 뭐든 할 것입니다만, 지금 말씀드릴 단계는 아닙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은 김문수, 한동훈 후보에 대한 최종 결선 투표를 시작했습니다. 2차 경선과 마찬가지로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가 50%씩 반영됩니다. 두 후보는 전국을 돌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를 결정짓는 마지막 관문.

김문수, 한동훈 후보에 대한 결선 투표가 오늘(1일)과 내일 이틀에 걸쳐 진행됩니다.

2차 경선과 마찬가지로 선거인단 투표 50%와 여론조사 50%를 합산합니다.

최종 후보는 오는 3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됩니다.

오늘과 내일 남은 이틀의 시간, 두 후보는 막판 지지층 표심 잡기에 돌입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오늘 역대 선거에서 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던 충청 지역을, 한동훈 후보는 당 지지도가 높은 보수의 심장, TK 지역을 찾아 표심을 호소했습니다.

당내 경선은 절정에 달했지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사퇴하면서,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본격적인 단일화 논의 역시 불붙을 전망입니다.

어제 경선 마지막 토론회에서, 김문수 후보는 자신이 국민의힘의 후보가 되면 늦지 않게 한 대행과의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반면,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 국민의힘 후보가 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된 다음에 바로 늦지 않게 합당한 방법으로 '반이재명 전선'의 빅텐트를 치겠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구체적인 단일화 논의가 시기상 적절치 않다며 신중론을 이어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 우리 국민의힘은 여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 후에 우리가 이기기 위해서 뭐든 할 것입니다만, 지금 말씀드릴 단계는 아닙니다.]

다만 두 후보는 반이재명 빅텐트를 위해 당 안팎에서 거론되는 국민의힘 당명 변경 문제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로 반발했습니다.

(영상편집 : 김호진)

이경원 기자 leekw@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