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여행, 국내는 익숙한 곳, 해외는 가까운 곳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트립비토즈가 자사 플랫폼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월 출발 기준, 국내는 평소 있기 있던 지역으로, 해외는 근거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의 경우 일본 도쿄가 19.7%로 1위였고, 이어 오사카(17.6%)와 후쿠오카(15.9%)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각 여행사별 예약 데이터는 해당 여행사의 전략지역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짐에 유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황금연휴라도 한국인의 해외여행 인기지역 톱5 모두, 톱10 중에서는 7~9곳이 동아시아 도시들이다.
트립비토즈 플랫폼을 통한 예약 건수 4위는 파리, 5위는 하와이 호놀룰루, 6위는 다낭이었으며, 바르셀로나, 싱가포르, 뉴욕이 뒤를 이었다.

국내 예약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전체의 20.2%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18.0%)와 부산광역시(14.1%)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바다와 산, 도심의 매력을 모두 갖춘 지역들이 상위권을 형성하면서, 다양한 테마 여행에 대한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여행 4위 이후는 전북, 경기, 서울, 전남, 인천, 경남 순이었다.
최근 예약 데이터를 살펴보면 2박 3일 또는 3박 4일 구성의 짧은 여행 일정이 주를 이루며, ‘단기 효율 여행’이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최장 6일을 이용할수 있지만, 짧고 굵은 여행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트립비토즈는 사용자 중심의 여행 플랫폼(Online Travel Agency)으로 2017년 6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용자들이 직접 여행 동영상을 공유하고, 다른 사용자의 반응을 얻을 경우 트립캐시를 보상받아 다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T2E(Travel 2 Earn)’ 서비스를 전 세계에서 처음 선보였다.
2020년 11월 ‘도전 K-스타트업’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2022년 ‘제49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토종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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