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학생 노동인권교육 강사들 "수업 표준안 협의체 구성을"
김용태 2025. 5. 1. 16:51
![울산시교육청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1/yonhap/20250501165122671fing.jpg)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학생 노동인권 교육 강사단과 간담회를 열고 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노동인권 교육의 일반화, 수업 내용 표준안 개발을 위한 협의체 구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일반고와 특성화고에 적합한 교육과정 마련과 노동인권 교육 담당 교사들의 역량 강화 연수 확대 등이 논의됐다.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교육 집중학년제를 운영 중이다.
또 교사와 민간 단체 강사 등 10명으로 학생 노동인권 교육 강사단을 구성해 초·중학교와 각종학교에서는 '찾아가는 학생 인권교실'을, 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는 '찾아가는 학생 노동인권 교육'을 하고 있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노동인권 교육이 단순히 근로 계약이나 권리, 이익에 치우치지 않고, 학생들이 노동의 역사적 의미와 노동자의 삶에 대한 자존감, 긍정적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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