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코인 사기' 남편 구속 후 홈쇼핑 복귀…옥바라지 중 열일

임시령 기자 2025. 5. 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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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 사진=GSSHOP STORY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남편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핑클 출신 성유리가 홈쇼핑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성유리는 지난달 30일 GS샵의 홈쇼핑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성유리 에디션' 첫 방송을 진행했다.

이는 그의 남편이 법정 구속된지 약 4개월 만에 이뤄진 복귀로 주목받고 있다.

홈쇼핑 방송에서 성유리는 자신이 직접 선택한 상품을 소개하고 추천했다. 시청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판매에 열을 올렸다. 이날 그가 판매한 제품은 4인조 커트러리 세트다. 추천 아이템들은 매주 공개될 예정이다.

성유리는 그간 남편 논란으로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그의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은 특정 암호화폐(코인)의 거래소 상장을 빌미로 수십억원을 청탁받은 혐의를 받아 지난해 12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성유리의 남편은 2021년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으로부터 특정 코인을 거래소에 상장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30억원과 4억원 상당의 명품 시계 2개,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함께 강종현에게 받은 20억 원을 빼돌린 혐의도 있다.

이후 성유리는 슬하에 쌍둥이를 케어하는 근황만 공유할뿐 방송 활동은 중단해왔다. 지난해 1월에는 "우리가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는 심경글을 남긴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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