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나눠준 초콜릿 먹은 중학생 이상 증세…경찰 수사

민정희 2025. 5. 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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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길거리에서 나눠준 초콜릿을 먹은 중학생이 이상 증세를 호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제(30일) 오후 5시 40분쯤 "모르는 사람이 나눠준 초콜릿을 먹고 아이가 이상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해당 학생은 중학교 정문 앞에서 선교 활동을 하는 사람이 나눠준 초콜릿을 먹고 이상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초콜릿을 나눠준 사람의 신원을 40살 여성 A 씨로 특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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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길거리에서 나눠준 초콜릿을 먹은 중학생이 이상 증세를 호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제(30일) 오후 5시 40분쯤 "모르는 사람이 나눠준 초콜릿을 먹고 아이가 이상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해당 학생은 중학교 정문 앞에서 선교 활동을 하는 사람이 나눠준 초콜릿을 먹고 이상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피해 학생이 어지러움과 메스꺼움 증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상태가 완화돼 퇴원했으며, 혈액 검사 결과 이상 성분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 학생과 함께 최소 수십 명의 학생들이 초콜릿을 먹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초콜릿을 먹은 다른 학생들은 현재까지 이상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초콜릿을 나눠준 사람의 신원을 40살 여성 A 씨로 특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초콜릿 잔량 전부를 수거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으며, 결과에 따라 A 씨를 입건하는 등 수사 진행 여부를 판단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모르는 사람이 주는 과자, 사탕, 음료수 등 음식을 절대 받아먹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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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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