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제 생각과 전혀 다른 판결…국민의 뜻이 가장 중요"

김수형 기자 2025. 5. 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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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서울 종로구 한 포차 식당에서 배달 라이더, 택배 기사 등 비(非)전형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1일) 대법원이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데 대해 "법도 국민의 합의이고, 국민의 뜻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종로구에서 비전형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제 생각과 전혀 다른 방향의 판결"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등이 후보직 사퇴를 요구한 데 대해서는 "정치적 경쟁자들 입장에서는 온갖 상상과 기대를 하겠지만, 정치는 결국 국민이 하는 것이다. 국민 뜻을 따라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대법원 선고가 나올 당시 간담회 진행 중이었고, 소식은 간담회 종료 후 전달받았다고 캠프 측은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형 기자 se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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