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형 미안, 과르디올라가 부른다!' 맨시티, 토트넘 '프리킥 금쪽이'에 무려 '951억' 베팅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프리킥 찬스가 나올 때마다 욕심을 부리는 페드로 포로(25·토트넘 핫스퍼)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팬캐스트'는 30일(한국시간)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 "펩 과르디올라(54)감독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많은 보강을 했지만 여기에 그치치 않고 새로운 우풀백을 영입하려 한다"며 "여러 후보군이 있으나 가장 유력한건 토트넘의 페드로 포로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맨시티는 주전 풀백 카일 워커가 AC 밀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우측 수비 보강이 급선무로 떠올랐다. 이에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인 포로영입을 추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포로는 지난해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데뷔 시즌이었던 2023-24시즌에만 37경기에 출전해 4골 7도움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고, 이번 시즌에도 3골 8도움으로 꾸준히 팀 공격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유의 킥 능력과 적극적인 공격 가담은 토트넘 공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다만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수비에서의 불안정함이 약점으로 꼽히는 선수기도 하다.
그러나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에게는 이 단점이 크게 작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풋볼팬캐스트는 "비록 포로가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 토트넘에서 평가절하를 당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전술적으로 뒷공간 커버를 확보할 수 있다면, 그의 적극적인 전진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외려 포로가 맨시티로 이적한다면 토트넘 시절보다 더욱 나은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맨시티가 포로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토트넘과의 협상이 필수로 보인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포로 영입 당시 약 3,970만 파운드(약 755억 원)를 투자한 점을 들어 이번 여름 맨시티에 5,000만 파운드(약 951억 원)를 요구할 계획이다.
물론 워커의 이탈로 인해 우측 수비 보강이 시급하지만 수비적 약점이 있는 자원을 5,0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은 맨시티 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결정이다.
결국 양 구단 간 이적료 조율이 관건이며, 원만한 합의가 이뤄질 경우에만 포로의 맨시티행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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