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있어 못 살겠다' 68골 50도움 브라질 특급 윙어, 올여름 '핫 매물' 등극하나..."레알과 결별 고려 중"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한때 최고의 재능이었지만, 이제는 이적이 가능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일(한국시간) “호드리구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는 코파 델 레이 결승전 이후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을 고려 중이다. 최근 들어 그는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에서 뛰지 못한다는 현실에 좌절을 느꼈다. 레알 마드리드 차기 감독이 유력한 사비 알론소 감독이 호드리구를 붙잡지 않는 이상 그는 떠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마침 강력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호드리구는 브라질 국적의 윙어다. 빠른 발과 민첩한 드리블, 결정적인 순간에서의 침착함 등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았다.
그는 자국 리그의 산투스 유소년 팀에서 성장하며 어린 시절부터 네이마르의 후계자로 주목받았다. 이어 2017년 16세의 나이로 산투스 1군에 데뷔하며 브라질 리그 최연소 출전자가 됐다.
2019년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4,500만 유로(약 726억 원)의 이적료를 투자해 영입했다. 합류 초기에는 카스티야(2군)와 1군을 오가다가 곧 1군 전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호드리구는 현재까지 레알 마드리드 통산 267경기에 출전해 68골 50도움을 기록했다.

이처럼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자원 중 한 명이지만, 냉정히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평가받지는 못한다. 이미 팀에는 킬리안 음바페와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등 그를 능가하는 스타들이 즐비하다.
특히 비니시우스의 존재는 호드리구에게 좌절감을 안겼다. 호드리구는 평소 왼쪽 측면 공격수로 뛰는 것을 선호해왔다. 하지만 그 자리에는 이미 비니시우스가 있었고, 호드리구는 뛰어난 잠재력을 갖췄지만, 비니시우스를 절대 밀어낼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호드리구는 새로운 행선지를 고려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비록 레알 마드리드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지지는 못했지만, 유럽 내에서 이만한 측면 자원을 찾기는 힘들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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