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스웨덴서 대낮 총격에 3명 숨져…16살 용의자 체포

KBS 2025. 5. 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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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찾을 곳은 스웨덴 중부 도시, 웁살라입니다.

이곳에서 대낮에 총격 사건이 발생해 세 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16살 용의자를 체포해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건 현지 시각 29일 오후, 용의자는 스웨덴 웁살라에 있는 한 미용실 안으로 들어가 무차별 총격을 가했고, 미용실에 있던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피해자들은 모두 15살에서 20살 안팎으로 확인됐습니다.

스웨덴 경찰은 현지 시각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16살 용의자 한 명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스쿠터를 타고 달아났다가 두 시간 뒤 자택에서 붙잡혔는데요.

스웨덴 일부 매체는 피해자 가운데 적어도 한 명이 갱단 조직과 연관이 있다고 보도했지만, 경찰은 이에 대한 확인을 거부하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웨덴에서는 최근 갱단에 연루된 청소년 범죄가 잇따르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갱단은 스웨덴의 형사 처벌 가능 연령이 15살인 점을 악용해 온라인을 통해 10대 조직원을 대거 모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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