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부부' 신고은·윤종화 파경 "가치관·성격 매우 달라"
신고은, SNS 게시물로 이혼 고백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배우 부부’ 신고은과 윤종화가 파경을 맞았다.

해당 글에서 그는 “이 글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오랫동안 고민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고, 앞으로의 제 인생에서 이 부분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 짧은 글을 올린다”고 했다.
신고은은 “3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각자의 생활을 한 지 거의 반년이 지나간다”며 “서로의 가치관과 성격이 매우 달랐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잘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앞으로 그분도 저도 각자의 자리에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1986년생인 신고은은 2011년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뮤지컬 ‘궁’, ‘아찔한 연애’, ‘그날들’, ‘빨래’, 드라마 ‘강남스캔들’, ‘비밀의 여자’, ‘보물섬’ 등에 출연했다. 1979년생인 윤종화는 2005년 데뷔 후 드라마 ‘사랑찬가’, ‘에어시티’, ‘보석비빔밥’, ‘나쁜사랑’ 등에 출연했다. SBS 아나운서 윤현진의 동생이기도 하다.
신고은과 윤종화는 2019년 MBC에서 방송한 드라마 ‘나쁜사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21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혼 고백글을 올린 신고은은 “관심 가져주시고 축복해 주셨던 분들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다음은 신고은 SNS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신고은입니다.
이 글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오랫동안 고민이 많았는데요.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고, 앞으로의 제 인생에서 이 부분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 짧은 글을 올립니다.
3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각자의 생활을 한 지 거의 반년이 지나가네요.
서로의 가치관과 성격이 매우 달랐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잘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그분도 저도 각자의 자리에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축복해 주셨던 분들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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