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1일 월례조회에서 본청 전 직원 및 간부 공무원들에게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해달라고 강조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일 "내달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밝혔다. 설 교육감은 이날 대전시교육청에서 월례조회를 갖고,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공직자의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조회엔 교육청 직원과 산하기관 기관장·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설 교육감은 또 학생 안전과 급식 위생,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과 사전 교육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설 교육감은 "가정과 학교는 인간의 존엄성과 인성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공간으로, 효(孝)와 감사,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인성교육이 밝고 건강한 사회를 여는 밑거름이 될 것"며 "학생들이 부모님과 스승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실천적 인성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