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불법주차 신고" 세종시, AI 불편접수시스템 운영
곽우석 기자 2025. 5. 1. 14:37
세종엔 앱 '통합 신고창구' 형태 구축
세종시는 공유모빌리티의 무분별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유모빌리티 인공지능(AI) 불편접수시스템'을 운영한다. 대전일보DB

세종시는 공유모빌리티의 무분별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유모빌리티 인공지능(AI) 불편접수시스템'을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등 공유모빌리티 이용이 늘어나면서 도심 곳곳에 공유모빌리티가 무단 방치되는 등 시민 불편과 보행 안전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AI 불편접수시스템은 시와 시민, 운영업체가 접수사항과 신고처리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세종엔 앱에 '통합 신고창구' 형태로 마련했다.
시민들은 방치된 공유모빌리티에 대한 사진, 업체명, 기기식별번호 등을 입력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사항은 해당 공유모빌리티 운영업체가 실시간으로 확인해 처리하게 할 계획이다.
최초 신고를 한 시민에게는 세종엔 활동포인트도 1일 1회 100포인트 지급된다.
이와 함께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공유모빌리티 관련 민원을 자동으로 답변하는 기능도 구축했다.
시는 이번 시스템을 통해 공유모빌리티 불법주차 문제를 보다 신속하게 해결하고,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AI 불편접수시스템이 공유모빌리티 이용 질서 확립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공유모빌리티 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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