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대규모 굴착사업 대비 '지반침하 위험지도' 제작
최종호 2025. 5. 1. 14:34
(과천=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 과천시는 GTX-C 노선, 위례과천선 등 앞으로 진행될 대규모 굴착사업에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를 활용한 '지반침하 위험지도' 제작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과천시청사 [과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1/yonhap/20250501143454321vstq.jpg)
시는 이를 위해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지반침하 위험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지하 공동(空洞·빈 공간)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대규모 굴착 공사 현장 주변과 30년 이상 된 지하 시설물이 있는 지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조사에는 지표투과레이더(GPR) 장비가 투입되며 이를 이용해 지하 공간의 이상 유무를 정밀 탐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반 침하 위험지도 제작에 앞서 조사 과정에서 이상이 발견될 경우 긴급 복구 체계를 통해 위험 요소를 제거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지반침하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안전한 과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zorb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산서 항공사 기장 피살…경찰, 도주 용의자 전 동료 추적(종합) | 연합뉴스
- 지인에 필로폰 투약 혐의 황하나, 첫 재판서 공소사실 전면부인 | 연합뉴스
- NCT 재민이 팬들에게 선물한 상품권, 이마트 직원이 '꿀꺽' | 연합뉴스
- [2026 공시가격] 가장 비싼 아파트는 에테르노청담…325.7억원 | 연합뉴스
- 국민 절반 이상 "고소득층 세금 너무 낮다" | 연합뉴스
- "모즈타바, 美공습 때 마당 나가있어…몇분 차이로 미사일 피해" | 연합뉴스
- 662m 도로, 착공 무려 11년만에 개통…시간도 혈세도 버렸다 | 연합뉴스
- 파주 민통선 철책 넘은 50대 남성 검거 | 연합뉴스
- 김밥 1천500원·짜장면 2천원…'착한가격' 지키는 음식점들 | 연합뉴스
- "우울증 심할수록 AI 상담 이용률 높아…정상군의 2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