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배 변동성‥금감원, 정치테마주 과열 특별단속 확대

박소희 so2@mbc.co.kr 2025. 5. 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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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기 대선이 확정되고, 정치테마주가 과열되면서 금융감독원이 특별단속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오늘(1일) 조사국 내 설치된 정치테마주 특별단속반장을 조사1국장으로 격상해 확대 운영하고, 주요 정보전달 매체와 이상 급등 종목, 민원·제보가 많은 종목, 대주주 대량 매도 종목, 최근 대규모 전환사채(CB) 전환 종목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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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기 대선이 확정되고, 정치테마주가 과열되면서 금융감독원이 특별단속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오늘(1일) 조사국 내 설치된 정치테마주 특별단속반장을 조사1국장으로 격상해 확대 운영하고, 주요 정보전달 매체와 이상 급등 종목, 민원·제보가 많은 종목, 대주주 대량 매도 종목, 최근 대규모 전환사채(CB) 전환 종목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또 내부자와 투자자 제보 활성화를 위해 7월 31일까지 정치테마주 집중 제보 기간을 운영, 최대 30억 원에 달하는 포상을 적극 검토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4월 18일까지 투자 경고 이상으로 지정되고 정치인·정책과 관련된 60개 종목을 정치테마주로 분류해 분석한 결과, 정치테마주 중 절반 이상이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이 적자인 부실 상태로,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조차 상환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작년 12월 3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정치테마주 지수의 일간 변동성은 3.3%로 코스피(1.04%)의 3배에 달했습니다.

금감원은 특별한 이유 없이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하거나 거래량이 급증하는 종목의 경우 테마 소멸 시 주가 급락으로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텔레그램 등 SNS 등을 통해 허위 사실이나 풍문을 생산, 유포하거나 이를 이용할 경우 불공정 거래로 처벌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712058_36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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