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내 동물보호센터 입양 반려견 대상 ‘행동교정 지원’
이달 30일까지 200가구 모집…동물행동교정가 1:1 교육 실시
입양동물의 가정 내 적응 지원 통한 파양 방지 및 입양 활성화

[더팩트ㅣ의정부=양규원 기자] 경기도가 입양동물의 가정 내 적응을 돕고 유기동물 예방과 파양율 감소를 목표로 ‘2025년 경기도 입양동물 행동교정 지원’ 사업의 참여가구를 모집한다.
1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사업을 수행할 보조사업자로 독클래스(DOG CLASS)를 선정했으며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총 200가구로 도 내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된 반려견일 경우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 비용은 무료며 동물행동교정가가 방문해 회당 60분에서 90분 가량 1대1 교육을 진행한다.
문제행동의 심각성 및 시급성과 보호자의 교육 참여 의지 등을 고려해 선정되며 보호자의 자택 또는 사전 협의된 장소에서 진행된다.
1차 교육으로 동물행동교정가의 1:1 반려견 문제행동 관찰 및 분석, 보호자 교육 및 솔루션 제시 후 2주 내 2차 방문을 통해 행동교정 적용 점검, 행동 개선 지도 및 보완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동교정 교육 종료 후 보호자를 대상으로 문제행동 개선 여부를 확인해 유선상 추가 교육 제공 등 행동교정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해 입양동물이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신청은 오는 30일까지며 홍보물의 QR코드 또는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반려견은 동물 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교육은 보호자의 이해도와 반려견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도는 일반 반려견을 대상으로 한 권역별 산책교육, 펫티켓 교육을 추가로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연숙 도 동물복지과장은 "입양한 반려견에게 문제행동이 있어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입양동물 행동교정 지원사업 참여로 올바른 행동교정을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올바른 관계 형성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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