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둥이들, 잘 지켜봐 주세요” 모교 중앙대 방문한 삼성 임동언의 최근 근황은?

안성/박소민 2025. 5. 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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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와 조선대의 맞대결.

임동언은 "시즌 중 양쪽 정강이에 피로 골절이 와 아직까지 휴식이 필요하다. 현재는 계속 부상 재활을 하며 지내고 있다. 사실 매주 중앙대에 온다(웃음). 간간이 중앙대 체육관에 와 몸이 되는대로 웨이트 운동만 하고 있다(웃음). 시즌 중에는 데뷔 시즌이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 아파도 참고 했었는데 나중에는 너무 아파서 안되겠더라(웃음). 7~8월 쯤이면 괜찮아질 것 같다. 다음 시즌은 더 열심히 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보답하고 싶다. 썬둥이들도 잘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최근 근황과 함께 삼성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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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성/박소민 인터넷기자] “어떻게 왔냐고요? 차 타고 왔는데요(웃음)”

30일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와 조선대의 맞대결. 관중석에 익숙한 얼굴이 눈에 띄었다. 지난해 중앙대를 졸업하고 서울 삼성에 입단한 임동언(23, 195cm)은 시즌 종료 후 휴가를 맞아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홈경기가 있는 이날 모교 중앙대를 찾았다.

하프 타임에 만난 임동언은 “중앙대 홈경기가 있어 후배들을 보러 왔다. 평소에도 중앙대 경기들을 모두 챙겨 보고 있다. 내가 따로 걱정할 것도 없이 후배들이 알아서 너무 잘하고 있더라(웃음). 동생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시즌을 치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중앙대 승리 요정으로 자리한 임동언은 프로에 진출하고 나서도 모교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애착을 드러냈다. 특히 후배이자 지난 시즌 주장이었던 임동언의 뒤를 이어 맞후임으로 주장에 등극한 김휴범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자랑했다.

임동언은 “모든 후배들이 기대된다. 그중에서도 특히 (김)휴범이 혼자 4학년인데 큰 부상도 치르고 주장도 맡고 있어 더 신경 쓰인다. 그래도 조언해줄 것도 없이 혼자 알아서 잘하고 있더라(웃음). (휴범이에게) 내가 전 주장으로서 경험하면서 느낀 부분을 이야기해 주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주장일 때는 팀원들에게 쓴소리를 하고 나무라기보단 좋은 분위기에서 함께 협동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했다. 지내다 보니 그런 게 좋은 것 같더라(웃음). 주장으로서 팀을 이끄는 견해에 대해 말하다 보면 (김)휴범이도 웃으면서 ‘네, 형님 알겠습니다’하고 받아들이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임동언은 2024-2025 시즌 프로 데뷔 이후, 정규리그 통산 9경기에 출장해 평균 2분 30초를 소화했다. 정규리그 뿐 아니라 여러 기회를 부여받았던 D리그에서도 평균 27분 9초를 출전하며 평균 5.8점 평균 리바운드 4개를 기록하며 평탄한 데뷔 시즌을 보냈다.

“프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와 시즌을 치뤘다. 시즌을 보내며 느낀 모든 것이 다 배우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데뷔 시즌을 즐겁게 보냈던 것 같다”고 웃어 보인 임동언은 “프로에 와 외곽 수비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 또 프로에 있는 형들이 힘이 정말 세다 보니 그런 면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재활을 하면서 웨이트를 보충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프로 데뷔 시즌을 치르고 느낀 점을 이야기했다.

화창했던 데뷔 시즌, 부상이 그의 발목을 붙잡았다.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코트에서 마무리하지 못했다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이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오프 시즌 재활에 전념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임동언은 “시즌 중 양쪽 정강이에 피로 골절이 와 아직까지 휴식이 필요하다. 현재는 계속 부상 재활을 하며 지내고 있다. 사실 매주 중앙대에 온다(웃음). 간간이 중앙대 체육관에 와 몸이 되는대로 웨이트 운동만 하고 있다(웃음). 시즌 중에는 데뷔 시즌이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 아파도 참고 했었는데 나중에는 너무 아파서 안되겠더라(웃음). 7~8월 쯤이면 괜찮아질 것 같다. 다음 시즌은 더 열심히 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보답하고 싶다. 썬둥이들도 잘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최근 근황과 함께 삼성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끝으로 임동언은 “대학교 때 나도 프로에 간 형들에게 받아왔다. 후배들에게 되는 데까지 해주고 싶다. 크게는 아니어도 고기 정도는 사줄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팀 전체에게 사줄 수는 없을 것 같다(웃음). 경기가 끝나자마자 내 눈에 보이는 대로 몇 명을 빨리 챙겨 나갈 예정이다”라며 무작위로 후배들을 고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_박소민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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