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청년들 “기업 지원·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확대해야”
원주 청년들이 청년 취업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지역 기업 지원, 새로운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꼽았다.
원주시는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인 의식을 조사한 ‘2024년 원주시 사회조사’ 결과를 최근 공표했다.
조사는 지난해 8월 9일부터 28일까지 표본 1100가구, 13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내용은 △가족과 가구 △건강 △사회통합 △안전 △환경 △취업과 창업 △ 문화시설 등 시민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의 49개 문항이다.
18~39세 응답자를 대상으로 취업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을 물은 결과, ‘관내 기업지원 및 새로운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25.7%)’, ‘청년 창업·창작 지원을 통한 일자리 확대(24.7%)’, ‘공공부문 채용 확대(22.5%)’를 꼽았다.
이어 ‘진로·취업지원서비스 제공(7.7%)’, ‘고교·대학교 연계 취업 지원프로그램 강화(6.6%)’, ‘청년 인턴십을 포함한 현장 실습(6.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 별로 봤을 때 18~29세는 ‘청년 창업·창작 지원(26.3%)’을, 30~39세는 ‘기업지원 및 새로운 기업유치(32.8%)’을 우선순위로 택했다.
이어 청년 주거와 관련해 필요한 정책은 ‘보증금 및 전세 대출 지원(31.3%)’, ‘공공주택 공급 확대(31.2%)’, ‘청년 주택 마련을 위한 저축 지원(17.8%)’, ‘청년 대상 전세 임대 확대(10.8%)’, ‘주거지원 서비스 정보 제공(7.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통계정보 홈페이지(wonju.go.kr/stat/index.do)에서 볼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민의 생각을 담은 이번 사회조사 결과가 각종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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