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구 안열려” 인천 지하철역서 역무원 폭행한 60대 검찰 송치

전민영 기자 2025. 5. 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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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남동경찰서 전경 /인천일보DB

인천 지하철역에서 개표구가 열리지 않는다고 역무원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발길질 한 60대 남성이 검찰로 송치됐다.

1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오후 11시17분쯤 60대 A씨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에서 개표구가 열리지 않는다며 역무원 B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 송치됐다.

A씨는 교통카드를 찍어도 개표구가 열리지 않는다며 항의하다가 현장에 출동한 B씨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고 발길질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얼굴과 다리 등을 다쳐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 영상과 피해 진단서 등을 토대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A씨를 송치했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jmy@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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