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대전농기센터, 잔류농약 분석 국제 인증...전 항목 ‘만족’ 등급
한국효문화진흥원, 5월 가정의 달 특별이벤트...가족 체험 프로그램 구성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시농업기술센터가 사과 퓨레(apple puree)를 대상으로 아진포스테일(Azinphos-ethyl) 등 11개 잔류농약 성분의 검출량을 분석하고 각 분석값의 정확도를 표준화 점수로 평가하는 영국의 국제 공인 비교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신뢰성과 정밀도를 인정받은 가운데 전 항목 '만족'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의 표준화 점수는 측정값과 기준값의 차이를 전체 참가 기관의 표준편차로 나눈 값으로, 절댓값이 2 이하일 경우 '만족', 2-3 사이면 '의심', 3 이상이면 '불만족'등급으로 구분되며, 0에 가까울수록 우수함을 의미한다.
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z-score –0.4-0.8 범위의 우수한 결과를 기록, 세계적 분석기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분석 역량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영유아 급식 및 로컬푸드 매장에 출하되는 농산물에 대해 연간 900건 이상의 잔류농약 분석을 실시하고 있으며 분석 범위를 토양, 벌꿀, 농업용수 등으로 확대해 농업환경 전반의 안전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FAPAS 평가를 통해 우리 분석 기술의 세계적 수준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첨단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대전 농업의 신뢰성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분석 기술 고도화와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분석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 대전관광공사, 꿈돌이·꿈순이 조형물 전시 ·콜라보 이벤트...신축 야구장 밤나들이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9일부터 새롭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매년 주요 축제와 명소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대전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꿈돌이·꿈순이 대형 야간 조형물 전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꿈돌이 조형물은 '빵의 도시 대전'의 도시브랜드를 담은 '빵과 함께하는 꿈돌이·꿈순이' 테마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5월 한 달간 진행되며 야구장의 열기와 함께 대전의 밤을 빛내고 경기관람을 위해 야구장을 찾는 대전시민과 타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공사는 기대했다.
또한 전시 기간 중 꿈돌이·꿈순이 인증샷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꿈돌이×한화이글스 콜라보 유니폼 등 한정판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꿈돌이 조형물은 8월 '대전 0시축제'와 한밭수목원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 및 이벤트 내용은 대전 야간관광 공식 인스타그램(https://bit.ly/46Zuf1d)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꿈돌이·꿈순이가 지난해 서울광장에 이어 신축 야구장이라는 새로운 공간으로 활동 무대를 확장했다"며 "최근 높아진 야구의 인기와 함께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효문화진흥원, 5월 가정의 달 특별이벤트...가족 체험 프로그램 구성
한국효문화진흥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30일까지 진흥원 방문객 및 효사랑북카페 이용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칭찬·감사 카드 쓰기 체험, 가족 단위 방문객 대상 카네이션 만들기, 한복 체험, 꿈돌이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매월 운영 중인 '효가족영화관'을 확대 운영, 3일(어바웃타임), 5일(7번방의 선물), 6일(달짝지근해), 10일(미쓰와이프), 31일(맘마미아) 등 가족 친화 영화가 오후 2시, 지하1층 대강당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한효진 김기황 원장은 "가정의 달에 가족이 함께 한효진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자녀를 칭찬하고 격려하며 효를 실천하고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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