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캠프에 이정현 전 대표 합류…조만간 첫 공식 회의

배준우 기자 2025. 5. 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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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호남 출신인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캠프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대행 측 관계자는 "아직 세부 업무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SBS와 통화에서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꼭 대변인 업무가 아니더라도 호남 출신이니까 호남 총괄 관련 업무든 뭐든 마다하지 않고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초 6·3 대선 출마했던 이 전 대표는 전남 곡성 출신으로,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에 이르기까지 보수정당에서 3선 의원을 지냈고,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보수정당 최초의 호남 출신 당 대표를 맡았습니다.

한 대행은 오늘 오후 대선 출마를 위해 공직에서 사퇴하고 내일 국회에서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대행 측은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도 합류해 캠프 대변인 업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행 측 캠프 관계자들은 조만간 여의도의 사무실에 모여 첫 공식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 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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