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조영남 “세번째 결혼 꿈꿔”…김영옥 “미친 짓” 일침
이명수 2025. 5. 1. 13:27
![가수 조영남과 배우 김영옥 [뉴시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1/ned/20250501132702413ycih.jpg)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김영옥(88)이 팔순을 맞이한 가수 조영남(80)의 정곡을 찌른다.
1일 MBN에 따르면, 김영옥은 조영남이 오는 3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MBN 토크 예능물 ‘동치미’에서 ‘내 인생 폭싹 속았수다-노년에도 혼자 살 수 있다?’를 주제로 얘기하는 도중에 이 같이 반응한다.
조영남은 방송에서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 좁아지게 마련이다. 80대가 되면서 다들 여자친구도 없어진다고 하지만, 나는 오히려 늘어난 추세다. 내가 여복이 있다”고 자랑한다.
이 모습을 바라보던 김영옥은 세 번째 결혼을 꿈꾸는 조영남을 향해 “그 ‘미친 짓’을 여든에? 부탁하는데, 장가만 가지 마”라고 매콤한 일침을 가한다.
조영남은 1974년 배우 윤여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13년 만인 1987년 이혼했다. 이후 1995년 18세 연하 여성과 재혼해 딸 은지씨를 입양했다. 2005년께 이혼했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선 조영남의 팔순잔치 현장도 전격 공개된다.
연예계 마당발답게 송창식부터 김세환, 김홍신, 이홍렬, 남궁옥분, 전유성, 김학래, 이경실, 정선희, 김지선 등 다양한 분야의 반가운 얼굴들이 참석, 조영남 스타일의 매운맛(?) 축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혹시라도 (팔순을) 못 넘길 줄 알았다”는 가수 남궁옥분에 이어 코미디언 정선희는 “저를 자꾸만 여자로 보신다”는 깜짝 발언을 한다. 김학래는 “제대로 된 여자가 별로 없다”고 너스레를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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