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춘향제, 자생력 강화·관광상품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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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남원시는 제95회 춘향제를 맞아 '춘향제 100년, 지역축제 자생력 강화와 관광상품 전략'을 주제로 문화관광 축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춘향제의 역사성과 미래 가능성을 논의하고,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남원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춘향제를 2030년 100주년을 맞아 글로벌 K-문화 관광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과 비전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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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전북자치도 남원시는 제95회 춘향제를 맞아 ‘춘향제 100년, 지역축제 자생력 강화와 관광상품 전략’을 주제로 문화관광 축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춘향제의 역사성과 미래 가능성을 논의하고,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남원문화관광축제 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남원시 ]](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1/inews24/20250501131054984nqca.jpg)
포럼에서는 △체류형 축제 및 야간관광 확대 방안 △지리산과 전통문화유산을 활용한 향기문화·치유문화 콘텐츠화 △‘춘향전’의 재해석과 커플데이, 전통놀이 등 현대적 재구성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관광상품 연계 등의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
서병로 교수는 “베로나의 로미오와 줄리엣, 잘츠부르크의 ‘사운드 오브 뮤직’ 등 해외 사례처럼 지역의 문화자산을 관광으로 전환할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류재현 감독은 “세계 유일 민속놀이 ‘널뛰기’처럼 고유 콘텐츠를 상품화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윤성진 감독은 “민간 협찬, 펀드조성 등으로 자립형 재정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1931년 춘향제의 기원이 여성 제관 중심의 공동체 축제였다는 점을 들어,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 가능성도 언급됐다.
함한희 원장은 “공동체 참여형 축제로서 유네스코 모범사례로의 접근성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또한 보령머드축제, DMZ 피스트레인음악축제 등의 국내외 축제 사례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 전략, 협찬 유치, 인플루언서 및 외국어 SNS 운영 등 해외 진출을 위한 구체적 방안도 공유됐다.
남원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춘향제를 2030년 100주년을 맞아 글로벌 K-문화 관광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과 비전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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