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0억 규모 소상공인 육성자금 2차접수…이자 부담 1.59%
이재규 기자 2025. 5. 1. 12:35
대출금리 연 3% 시가 3년간 보전
ⓒ News1 DB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12일부터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2차분 200억 원에 대한 접수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당초 8월로 예정됐던 자금 지원 일정을 고물가·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앞당겼다.
이번 자금은 대출금리 중 연 3%를 시가 3년간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고정금리 4.59%를 적용하면 실제 이자 부담은 1.59%에 불과하다.
지원 대상은 청주지역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착한가격업소는 7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최대 5년 이내 일시 상환 조건이다.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된다.
신청은 충북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상담은 해당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지난 1월 1차분 400억 원은 지난 2월 조기 소진됐다. 1000여개 업체가 초저금리 자금지원 혜택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주춧돌인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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