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오늘 사퇴할 듯…"잘 챙겨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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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를 준비 중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사실상 마지막 일정으로 장관회의를 열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를 위해 오늘(1일) 오후 공직에서 사퇴할 걸로 알려진 가운데, 사실상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한덕수/대통령 권한대행 :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면서 잘 챙겨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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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퇴를 준비 중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사실상 마지막 일정으로 장관회의를 열었습니다.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며 잘 챙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를 위해 오늘(1일) 오후 공직에서 사퇴할 걸로 알려진 가운데, 사실상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한 대행은 국내외적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강조했습니다.
[한덕수/대통령 권한대행 : 새로운 위협에 대비하면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촉발된 국제 통상 전쟁과 관련해서는 안보 앞에 타협은 없다는 원칙 하에 진지하게 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마지막 일정이라는 점을 고려한 듯 이런 말도 덧붙였습니다.
[한덕수/대통령 권한대행 :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면서 잘 챙겨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 대행은 이 일정을 끝으로 오늘 오후 공직에서 사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퇴임식에 참석해 직원들과 인사한 뒤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 들렀다가 종로구에 있는 자택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식 대선 출마 선언은 내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고 한 대행 측은 설명했습니다.
국회 앞 빌딩에 캠프 사무실을 꾸린 한 대행 측은 조만간 캠프 구성원들을 모아 첫 공식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한 대행이 사퇴 전에 캠프 사무실 마련 등 선거 관련 지시를 했다면 이는 직권남용으로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상취재 : 정성화, 영상편집 : 유미라)
배준우 기자 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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