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 건설업 포함 4개 분야로 확대
강승훈 2025. 5. 1. 11:55
경기 부천시가 산업단지 이외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지역 건설산업 성장 차원에서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종합·전문건설업, 전기 공사업, 정보통신 공사업, 소방시설공사업 등 4개 분야로 입주 업종을 늘린다고 1일 밝혔다.

관내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에 앞서 건설업 및 전문공사업 분야 기업의 유입을 위한 것이다. 기존에는 제조업·정보통신업·지식기반산업으로 제한됐다. 아울러 시는 기존 기업과의 시너지 창출은 물론이고 제조부터 시공까지 연계 가능한 협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대장신도시, 종합운동장 역세권, 역곡 공공주택지구 등 주요 개발 추진 시 해당 기업들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내다봤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입주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은 기업들의 애로를 해소, 더 많은 곳들이 지식산업센터에서 일자리 창출과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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