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풍경 한눈에...'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
[앵커]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오늘 새롭게 개통됐습니다.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여주 도자기 축제도 열려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 연결합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지금 제 뒤로 시원하게 뻗은 출렁다리가 보이시나요?
바로 오늘 오전 9시에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개통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인데요.
총 길이 515m의 긴 다리 위에 오르면, 그림 같은 남한강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탁 트인 시야에 잔잔한 봄 강물 위로, 숲에반쯤 가려진 신륵사와 맞은편 영월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데요.
다리 곳곳에는 깨진 유리 효과를 내는 미디어 글라스도 설치돼 있어 스릴 넘치는 이색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남한강의 풍경을 품을 이 출렁다리는 여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네, 그럼 이충우 여주시장 모시고 더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세요.
오늘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과 함께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이 열립니다. 어떤 목표가 있으신가요?
[이충우/ 여주시장]
우리 여주는 수도권에 위치한 도시고 또 수많은 문화자원이 있고 또 남한강변이 특별히 아름답습니다. 이 남한강을 횡단하는 최초의 남한강 출렁다리가 준공되고 또 오늘 도자기 축제도 있고 해서 올해를 2025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해서 600만 명의 관광객을 모시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시면 출렁다리 주변에 천년고찰 신륵사도 있고 또 세종대왕릉도 있고 강천포도 있어서 주변이 특히 아름답고 특히 대한민국에서 제일 맛있는 여주쌀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오시면 정말 많은 즐거움을 가득 안고 돌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여주에 많이 놀러오세요~
[리포터]
시장님, 오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개통한 남한강 출렁다리를 배경으로,제37회 '여주 도자기 축제'도 열렸는데요.
오늘부터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 도자 제작 퍼포먼스와 도자기 굽기 체험 등천 년 여주 도자기의 멋과 흥을 즐길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출렁다리도 걷고, 도자기도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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