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세븐일레븐, 인수 제안 加업체와 비밀유지계약 체결

경수현 2025. 5. 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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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 지주사인 일본 세븐&아이홀딩스가 자사에 대해 인수를 제안해온 서클K 편의점 체인 업체 캐나다 ACT(Alimentation Couche-Tard)와 비밀유지계약(NDA)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세븐&아이홀딩스는 작년 여름 인수를 제안한 ACT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다가 올해 3월에는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가치 제고 등 독자 생존을 위한 경영 전략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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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세계적인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 지주사인 일본 세븐&아이홀딩스가 자사에 대해 인수를 제안해온 서클K 편의점 체인 업체 캐나다 ACT(Alimentation Couche-Tard)와 비밀유지계약(NDA)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편의점 세븐일레븐 로고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세븐&아이홀딩스측은 이번 계약이 우호적인 협의에 필요하며 ACT가 적대적 인수를 하지 않는 조항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세븐&아이홀딩스는 작년 여름 인수를 제안한 ACT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다가 올해 3월에는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가치 제고 등 독자 생존을 위한 경영 전략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ACT는 인수 제안을 철회하지 않고 계속 구애해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번 비밀유지계약과 관련해 "세븐&아이홀딩스가 독자 성장을 목표로 하는 노선은 유지할 생각"이라며 "성장 전략을 둘러싼 양측의 응수가 한층 더 격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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