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박보검, 얼굴 갈아 끼운 연기 변신

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2025. 5. 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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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완전히 달라진 얼굴로 돌아온다.

박보검 주연의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각 종목의 메달리스트들이 특채를 통해 경찰로 거듭나, 비양심과 편법이 만연한 현실을 향해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청춘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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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 사진='굿보이' 1차 티저 영상 화면

배우 박보검이 완전히 달라진 얼굴로 돌아온다.

박보검 주연의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각 종목의 메달리스트들이 특채를 통해 경찰로 거듭나, 비양심과 편법이 만연한 현실을 향해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청춘 수사극이다. '괴물'과 '나쁜 엄마'로 연출력을 입증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로 장르물에 강한 면모를 보인 이대일 작가의 협업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일 공개한 1차 티저 영상은 기대감을 높였다. 다이내믹한 편집과 다양한 장르적 톤을 넘나드는 전개로 '청춘 히어로'물의 신선한 탄생을 예고한다. 한때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스포츠 스타들이 이제는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다시금 세상을 향해 뛰기 시작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으로 구성된 '굿벤져스'가 상처를 안은 채 현실에 맞서는 모습은 새로운 정의의 주먹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영상은 영광의 순간으로 문을 연다. 복싱 금메달을 목에 건 윤동주(박보검), 사격 챔피언 지한나(김소현),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종현(이상이),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고만식(허성태), 원반던지기 선수 신재홍(태원석)이 각자의 무대에서 최고로 빛나던 시절이 화면을 수놓는다.

하지만 찬란했던 과거는 오래 가지 않는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경찰로 재취업한 이들의 고단한 일상이 전개된다. 화려한 링 위에서 주먹을 휘두르던 동주는 이제 좁은 차량 안에서 잠을 청하며 현실의 벽과 싸운다. 정확히 과녁을 맞추던 한나는 일상 속 모순과 타협하며 억지 미소를 지어야 하고, 검을 휘두르던 종현도, 업어치기로 상대를 쓰러뜨리던 만식도 각자 고군분투 중이다. 특히, 신재홍은 거대한 포돌이 인형탈을 쓰고 거리를 누비는 모습으로 짠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그들의 심장은 다시 뜨겁게 뛴다. 인성시 최대 악당의 등장에, '굿벤져스'는 주먹을 쥐고 정의 실현에 나선다. 실루엣으로만 드러나는 빌런은 정면 승부가 쉽지 않음을 예고하지만, 윤동주의 결연한 목소리 "상대를 끝장내기 전까진,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는 말과 눈빛은 이들의 결심이 결코 가볍지 않음을 보여준다. 그렇게 '굿보이'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향해 힘차게 내달렸다.

'굿보이' 제작진은 "'굿보이'는 패배를 딛고 다시 뛰는 청춘들의 이야기"라고 설명하며 "꺼져가던 불씨를 되살릴 우리의 '굿벤져스'가 비양심과 반칙을 향해 통쾌한 어퍼컷을 날릴 준비를 마쳤다. 초라했던 일상을 깨고 다시 뛰기 시작한 이들이 시청자 여러분의 심장에도 뜨거운 불꽃을 지필 예정이다. 무엇보다 코믹, 액션, 멜로 등 드라마의 상찬을 모두 준비했으니 맘껏 즐겨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굿보이는 천국보다 아름다운 후속으로 오는 5월 31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동시에 글로벌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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