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자체생산 병충해 안전 ‘복분자 묘목’ 1만2천주 무상 공급
박제철 기자 2025. 5. 1. 10:47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자체생산한 복분자 건전묘를 지역 농가에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묘목은 올해 3월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총 1만 2000주를 무상 공급했다.
복분자 묘목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양액시설 재배를 통해 육성된 것으로 토양 병원균으로부터 안전한 묘목으로 생산성과 품질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고창복분자는 2010년대 초반까지 복분자 재배면적이 전국 최대 수준으로 고창군의 대표 소득작목으로서 주목받았다.
하지만 병해충과 이상기상 등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재배면적이 지속해서 줄고 있다.
이에 고창군은 복분자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방안으로 우량한 묘목을 보급해 고품질 복분자 안정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복분자 안정생산을 위해 간이비가림 시설 지원, 미생물 농법 적용 등 다양한 기술을 시범 적용하고 있다.
군은 지속적인 생육 점검으로 농가 반응과 재배 성과를 분석해 건전묘 생산·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행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건전묘 시범 공급은 단순한 묘목 지원을 넘어 복분자 안전생산을 위한 디딤돌이다”며 “지속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고창복분자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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