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일 한 적 없고 ‘나나나’ 부른 적 없어"..스티브 유, 또 화났다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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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최근 온라인과 일부 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승준이 미국 LA 지역에서 밤무대에 출연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게시글 작성자는 유승준이 여전히 자신을 '한국의 슈퍼스타'로 소개하며 과거 히트곡 '나나나'를 부르고, 서핑과 스케이트보드, 헬스 등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이후 병역기피 논란에 휘말리며 한국 입국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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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최근 온라인과 일부 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승준이 미국 LA 지역에서 밤무대에 출연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게시글 작성자는 유승준이 여전히 자신을 ‘한국의 슈퍼스타’로 소개하며 과거 히트곡 ‘나나나’를 부르고, 서핑과 스케이트보드, 헬스 등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유승준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100% 거짓”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밤일 한 적도, ‘나나나’를 부른 적도 없고, 내가 한국의 슈퍼스타라고 말한 적도 없다”며 소문의 대부분을 일축했다.
이어 “캘리포니아에서 서핑한 적 없고, 스케이트보드도 안 탔다. 바트 심슨 티셔츠 입은 적도 없고, 모자 쓰고 운동한 것만 사실”이라며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말도 안 되는 글에 반응해야 한다는 게 마음이 아프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을 여전히 ‘유승준’으로 기억하는 이들에게 “굳이 내가 누구였는지 설명할 필요 없다. 나는 아직 유승준”이라며 자존감을 드러냈다. 또한 “거짓과 이간을 멈춰라. 무서운 사회다. 누군가는 죽어 나가야 끝나는...”이라며 강한 어조로 불만을 표출했다. 마지막엔 “도대체 그 밤무대가 어디 있냐.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좀 할걸”이라는 말로 씁쓸함을 내비쳤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이후 병역기피 논란에 휘말리며 한국 입국이 금지됐다. 이후 수차례 비자 발급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해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지만 LA 총영사관은 여전히 비자 발급을 거부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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