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횡성호국원 조성 본격 추진

박현철 2025. 5. 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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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입지 논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을 본격화 한다.

호국원은 지난 해 5월'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 실시협약'체결에 따라 국가보훈부는 봉안시설, 현충탑, 현충관, 관리동 등 주요 시설을 조성하고,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는 인허가 절차와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설치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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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공근면 덕촌리 일원에 조성하는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지

횡성군이 입지 논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을 본격화 한다.

호국원은 지난 해 5월‘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 실시협약’체결에 따라 국가보훈부는 봉안시설, 현충탑, 현충관, 관리동 등 주요 시설을 조성하고,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는 인허가 절차와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설치를 담당하게 된다.

국가보훈부는 당초 올해 1월 사업 부지에 대한 감정 평가를 완료하고 2월 중 보상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후속 행정 절차로 인해 전체 보상 시점을 12월로 조정했다.

이와 함께 이달 중 중간설계가 마무리 되고 내년 5월까지 실시설계를 끝낸 후 같은 해 12월 호국원 착공에 들어간다. 군은 이달 중간 설계가 완료되면 즉시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한편, 3개 기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앞으로 군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덕촌리를 중심으로 주민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도로 등 기반 시설을 조속히 완공해 이용객과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윤관규 군 행복복지국장은 “군은 오는 2028년 성공적인 개원을 목표로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호국원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챙겨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애국심과 보훈 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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