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2·3함대, 함대종합전투훈련 "해상 군사대비태세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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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서해와 남해에서 해상대특수전부대작전(MCSOF) 및 해군·해경 합동 해양차단작전 등 해상훈련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서·남해 해역별 작전환경과 유형별 해상 도발 상황에 따른 대응절차를 숙달하고 각 함대의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2함대는 해상을 통해 침투하는 북한의 특수전 전력을 현장에서 조기에 격멸하는 해상대특수전부대작전(MCSOF) 훈련, 대잠전 훈련, 해상기동군수훈련 등을 통해 해양작전능력 향상 및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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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해상 도발 상황, 대응절차 숙달
전·평시, 전투임무 수행능력 향상 훈련
[파이낸셜뉴스]

해군이 서해와 남해에서 해상대특수전부대작전(MCSOF) 및 해군·해경 합동 해양차단작전 등 해상훈련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서·남해 해역별 작전환경과 유형별 해상 도발 상황에 따른 대응절차를 숙달하고 각 함대의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 해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나흘 간의 일정으로 압도적인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필승의 전투의지 고양을 위해 강도 높은 함대종합전투훈련을 진행했다.
함대종합전투훈련은 전·평시 함대 지휘관·참모의 지휘 및 참모활동 절차 연습과 함대 전투참모단, 해상전투단, 육상부대의 전투임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수상함 20여 척, 항공기 10여 대 등이 참가해 대함·대잠·대공전 훈련, 국지도발 및 무인기 대응훈련, 해양차단훈련 등 유형별 해상 도발 대응훈련을 실전적으로 진행했다.
서해를 수호하는 2함대에서는 대전함·서울함(FFG-II, 3100t급) 등 호위함과 군수지원함 화천함(AOE-Ⅰ, 4200t급), 유도탄고속함(PKG, 450t급), 고속정(PKM, 130t급 / PKMR, 230t급) 등 수상함 10여척을 비롯해 P-3 해상초계기, AW-159 해상작전헬기, 주한미군 AH-64E 공격헬기 등 항공기 9대가 훈련에 참가했다.
2함대는 해상을 통해 침투하는 북한의 특수전 전력을 현장에서 조기에 격멸하는 해상대특수전부대작전(MCSOF) 훈련, 대잠전 훈련, 해상기동군수훈련 등을 통해 해양작전능력 향상 및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했다.
남해를 수호하는 3함대에서는 경남함(FFG-Ⅱ, 3100t급)·광주함(FFG-Ⅰ, 2500t급) 등 호위함과 기뢰부설함 원산함(MLS, 2600t급) 등 10여 척의 수상함, P-3 해상초계기와 Lynx 해상작전헬기 등 항공기 4대, 1500t급 해경함정 등이 훈련에 참가했다.
3함대는 해경과 함께 해상 불법 침투 등 해양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는 합동 해양차단작전 훈련, 헬기 이·착함 합동훈련(Cross-Deck) 등을 통해 합동성을 강화하고 대함 실사격, 울산항 통합항만방호훈련 등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했다.
훈련에 참가한 2함대 서울함 함장 배덕훈 중령은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완벽하게 대응하고 싸우면 박살 낼 수 있도록 실전적인 훈련을 실시했다”며 “압도적인 해군의 전력과 필승의 정신무장을 바탕으로 결전태세를 확립하여 서해와 NLL을 철통같이 사수하겠다”고 밝혔다.
3함대 경남함 함장 임현식 중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함 승조원 모두가 실전에서의 위협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투역량을 갖출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전적 훈련을 지속해 남방 해역에서의 작전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해양수호의 최전선에서 군 본연의 책무를 완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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