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완승' 한국 배드민턴, 대만 잡고 수디르만컵 3연승…8강 진출
한국, 8년 만에 우승 도전
![[샤먼=신화/뉴시스] 안세영이 28일(현지 시간) 중국 푸젠성 샤먼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수디르만컵 캐나다와 조별 리그 B조 2차전 여자 단식 2경기에서 미셸 리와 경기하고 있다. 안세영이 2-0(21-16 23-21)로 승리하고 한국이 매치 스코어 4-1로 2연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2025.04.29.](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1/newsis/20250501094722882lyrr.jpg)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제19회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에서 3연승을 내달리며 8강에 진출했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배드민턴 대표팀은 30일(한국 시간) 중국 샤먼에서 벌어진 대만과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4-1로 이겼다.
1, 2차전에서 각각 체코와 캐나다를 4-1로 꺾은 한국은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해 8강행 티켓을 획득했다.
국가대항전으로 진행되는 수디르만컵은 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각 1게임씩 총 5게임을 치러 3게임을 먼저 잡는 팀이 승리한다. 단 조별리그에서는 5게임 모두 열린다.
1게임 혼합복식에서 선봉에 선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는 2-0(21-12 21-10)으로 완승을 거둬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이 2게임 여자단식에서 추핀첸을 2-0(21-7 21-13)으로 손쉽게 제압했다.
비록 3게임 남자단식에 출전한 조건엽(성남시청)이 린쥔이에게 0-2(15-21 10-21)로 졌지만, 여자복식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가 4게임에서 2-1(17-21 21-12 21-12) 승리를 거둬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마지막 5게임 남자복식에 나선 서승재-김원호(삼성생명) 조 역시 2-1(21-16 19-21 21-12)로 이겼다.
박 감독이 새로 부임한 한국 배드민턴은 2017년 제15회 대회 우승 이후 8년 만에 통산 5번째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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