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스키드로더 도구 교체하던 70대 남성 숨져

신관호 기자 2025. 5. 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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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지난달 30일 강원 평창군 한 주택 마당에서 70대 남성이 지게차 형태의 건설·농업장비에 눌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평창경찰서에 따르면 A 씨(72)가 지난달 30일 오후 5시 19분쯤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 소재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스키드로더'라는 지게차 형태의 장비에 눌리는 사고를 당한 채 가족에 의해 발견됐다.

A 씨는 당시 심정지 상태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장비에 부착돼 있던 기존 도구를 농기구로 교체하던 중 장비 버튼을 눌렀는데, 그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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