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뚝'…항공비 최대 2만원 절약

2025. 5. 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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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판매하는 국제선 항공권 가격에 포함되는 유류할증료가 최근 약 3년 새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5월 발권 국제선 항공권에 붙는 유류할증료가 편도 기준 1만500원부터 7만6,500원으로, 최대 2만2,500원 인하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유류할증료도 최대 1만2,500원 내렸고,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등도 전반적으로 인하했습니다.

항공사들이 일제히 유류할증료를 낮춘 것은 최근 글로벌 유가가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할증료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항공유 가격이 하락한 데 따른 것입니다.

정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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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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