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생활고 때문에 ‘현역가왕2’ 출연했다고?”(‘라스’)

환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이연복, 장신영, 브라이언과 ‘슬기로운 동료생활’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6년 만에 브라이언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완전체로 ‘라스’에 출연한 환희는 솔직한 입담과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SM 타운 30주년 콘서트 무대에 오른 환희는 “라이즈 소희와 ‘Sea Of Love‘를 불렀다. 완전 미성인 소희를 만났는데 소희가 연습도 많이 하고 준비를 많이 해와서 재미있게 무대를 했다”라고 남다른 후배 사랑을 뽐냈다.
또 환희는 브라이언과의 숙소 생활 일화부터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까지 유쾌하면서도 환장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서로를 진심으로 위하고 응원하는 끈끈한 팀워크로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환희는 트로트에 도전한 계기에 대해 “저희가 SM에서 나와서 다른 회사 갈 때 힘들었다. 계약도 잘못했고, 둘 다 생활고에 시달렸다. 그걸 3년 전에 방송에서 얘기했는데, 2005년에 있었던 일을 가져와서 ‘환희가 생활고에 시달려서 현역가왕에 나왔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역가왕2’ 섭외 연락이 왔을 때 고민을 많이 했다.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장르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우리 아들 노래 중에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없다’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어머니를 위해 도전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로트를 하면서 데뷔 전보다 연습을 더 많이 했다. 힘든 점도 있었지만 누님, 형님 팬들이 많이 생겼다. 무엇보다 트로트를 안 듣던 팬들도 제 트로트를 듣고 입문하신 분들이 많다”라며 트로트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환희는 최근 ‘현역가왕2’를 통해 트로트에 첫 도전, 노련한 무대 구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종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젊은 남진’, ‘트로트 마초남’, ‘트로트 황태자’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환희는 다양한 방송과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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