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호날두 울리고 ACLE 결승 진출…동아시아팀 자존심 세웠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E) 4강에 남은 유일한 동아시아팀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가 알나스르(사우디)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가와사키는 1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나스르와의 2024-25 ACLE 4강전에서 3-2로 이겼다.
대회 4강에는 알힐랄, 알아흘리, 알나스르 등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 속한 클럽이 3팀이나 올라왔는데 가와사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버티는 호화 군단 알나스르를 제압하고 동아시아 클럽 자존심을 지켰다.
이제 가와사키는 알힐랄을 꺾고 올라온 알아흘리와 4일 오전 1시 30분 결승전을 갖는다. 가와사키가 ACL 결승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초반부터 라인을 올리고 맞불 작전을 펼친 가와사키는 전반 10분 만에 이토 타츠야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알나스르가 전반 28분 사디오 마네의 동점골로 따라붙었지만 가와사키는 전반 41분 유토 오제키, 후반 31분 이에나가 아키히로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알나스르는 남은 시간 총공세를 퍼부어 두들겼지만 후반 42분 아이만 야히아가 중거리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알나스르의 '슈퍼스타' 호날두는 사우디 리그로 온 이후부터 줄곧 아시아 정상을 목표로 내세웠으나, 지난 시즌 2023-24시즌 8강 탈락에 이어 이번 시즌도 4강서 좌절하며 꿈을 이루지 못했다.
호날두로선 전반 35분 결정적 기회에서 날린 헤더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온 게 뼈아팠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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